뉴욕FC 감독 맨시티를 떠난 후 펩 과르디올라

뉴욕 FC는 닉 쿠싱 감독이 풀타임으로 부임하면서 새 전임 감독이 부임했다. 쿠싱은 2013년 맨시티 여자대표팀 감독을 맡아 7년간 선수 생활을 한 뒤 2020년 뉴욕FC로 이적했다. 쿠싱은 2008년 프리미어리그 구단을 사들인 직후 셰이크 만수르와 그의 수행단을 시작으로 시티그룹이 소유한 뉴욕시 부서의 부점장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다만 쿠싱은 2022년 6월 로니 데일라가 구단을 떠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