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2-0 첼시 스코어 : 리야드 마레즈와 훌리안 알바레즈의 골로 맨시티가 흔들리는 첼시 진영을 상대로 무사히 EFL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축구연맹(EFL)컵 3라운드에서 첼시를 2대 0으로 꺾고 4경기 만에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리야드 마레즈의 절묘한 프리킥은 후반 초반 골문을 열었고, 5분 뒤 훌리안 알바레즈가 약탈적인 마무리로 시민스의 리드를 두 배로 만들었다. 첼시는 하프타임 직전 젊은 레프트백 루이스 홀 덕분에 리드를 잡았어야 했지만 이날 밤 맨시티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가 잇달아 인상적으로 막아내며 그를 빛나게 했다.

반면에, 그레이엄 포터는 그의 첼시 팀이 그의 임기를 시작하는 유망한 후에 말을 더듬으면서 훨씬 더 나쁜 밤을 보냈다. 펩 과르디올라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2023년 EFL컵 탈환을 노리는 엘링 할란드 없는 맨시티 측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없다.

여기 에티하드의 하이라이트 6개가 있다.

  1. 사우스게이트의 벤치를 늘려
    맨시티와 첼시의 격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은 이번 잉글랜드의 월드컵 출전 발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목요일 오후 2시에 그의 26인 명단을 확정하고 그 말을 듣는 것은 물론 시작하기 전에 칼빈 필립스가 더 시티즌스 벤치에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보며 기뻐할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논평.

맨시티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필립스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시즌의 부상과 한 해 동안 약간의 어깨와 종아리 문제로 시즌 초반에 왔지만 지금은 완전히 회복 중이다. 그는 매우 잘 훈련했다. 그를 다시 보니 반갑고 당연히 그의 타깃은 [잉글랜드] 대표팀이다”고 말했다

  1. 스털링의 따뜻한 환대
    레드카펫이 깔려 있지 않았지만 올여름 필드를 떠난 뒤 처음으로 라힘 스털링가 에티하드로 돌아온다. 맨시티에서 7년 만에 지난 7월 5000만 파운드에 입단한 첼시의 벤치에서 시작한 이 잉글랜드 스타는 과르디올라가 팬들에게 부탁했던 것처럼 맨체스터로 돌아와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카탈란 감독은 경기 전 “나는 확실히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발표했다. 그는 “그들이 수년 동안 이곳에 있었고 핵심 인물이었고 수년 동안 우리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을 환영할 때 항상 클럽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늙은 영웅 스털링이 전반 중반 터치라인에서 몸을 풀고 후반 68분 교체 투입되자 맨시티 팬들이 박수를 보내는 등 과르디올라의 바람은 이뤄졌다.

  1. 홀은 거의 완벽한 반쪽이야
    어젯밤 루이스 홀이 첼시 1군에 두 번째 선발 출전한다는 것을 알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 그는 하프타임이 끝난 후 자신에게 선물한 것과 같은 기회를 꿈꿨다. 블루스의 레프트백으로 인상적인 전반전을 보낸 후, 18세의 홀은 첼시가 역습을 가하면서 측면을 내려왔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가까스로 10대를 향해 공을 패스했고 홀은 성장하는 맨시티의 라이트백 리코 루이스를 쉽게 가르며 득점 기회를 열었다. 하지만 스탬퍼드 브릿지 스타와의 진정한 대결의 순간에서 스테판 오르테가를 고통스럽게 쏜 그는 전반 45분간 양 측면에서 두드러지게 등장하며 워밍업이 강했던 후반전을 즐겼다.

  1. 마레즈가 교착 상태를 깼다
    전반 종료 8분 만에 에두아르 멘디가 두 차례 연달아 잭 그릴리시를 튕겨내는 등 진행자들이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을 욕하기 시작한 순간, 리야드 마레즈는 자신의 손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알제리 출신 선수는 고전적인 스타일로 안쪽으로 들어가다가 트레보 찰로바에 의해 첼시 페널티박스 가장자리에 완패를 당하게 되었다.

마레즈와 그릴리시가 그 자리에 있었지만 한 명만 적중했다. 맨시티의 26번은 정지해 있던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이상한 패스를 허용하자 멘디가 다시 골대 뒤쪽으로 치고 들어갔다. 블루스는 인정했고 그들이 다시 처벌받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1. 알바레즈는 계속 빛나고 있다
    훌리안 알바레즈의 슛이 과녁을 향하는 것만 본다면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후계자는 심각한 불만에 빠질 것이다. 부상으로 아직 11월에 경기를 시작하지 않은 엘링 할랜드를 상대로 두 번째 경기를 하기 위해 그의 첫 번째 운동의 대부분을 맨체스터에서 보낸 이 22살의 아르헨티나 선수는 수요일에 기회를 다시 잡았고 흥미롭게 만들었다.

절묘한 크로스코트 크로스로 마레즈를 맞이한 알바레즈는 재빨리 박스 안으로 뛰어들어 팀 동료가 막아낸 뒤 홈으로 향하며 3경기 3골을 기록했다. 그는 그 경기들에서 각각 골을 넣었고 또한 지난주 세비야를 상대로 2개의 도움을 제공했다. 할랜드의 기량이 공백을 메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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